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슬픈 역사를 담은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특별상영회를 갖는다.
‘귀향’은 지난해 애틀랜타를 방문했던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21일 오전 10시 두 차례 상영한다. 상영회에는 조정래 감독이 나와 교민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입장료는 성인 10달러, 시니어 및 고교생 이하는 5달러다. 조셉 박 기자
출처: http://higoodday.com/index.php?mid=allNews&page=5&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30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