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신앙의 절개를 지킨 고 주기철 목사의 삶을 영화화한 ‘일사각오’ 시사회가 8일 로렌스빌 슈가로프밀 AMC 극장에서 열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 등 150여명이 관람했다.<사진>
정윤영 교협 회장은 영화 시작 전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타락한 시기에 애틀랜타에서 일사각오를 상영하게 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어떤 핍박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우리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조셉 박 기자
※출처= http://higoodday.com/index.php?mid=allNews&page=1&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341770